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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발매한 희대의 개구라MP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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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
테구라만 아니었어도...

가격

8GB 299,000원 부터

출시일

2009년

용량

8GB/16GB

특징

nVidia 테그라, DNSe 3.0, Adobe Flash...상세 스펙

개요[]

삼성전자에서 야심차게 nVidia의 테그라 칩셋을 탑재해 출시한 하이엔드급 MP3P.
이전부터 테그라가 탑재되어 출시한다는 이야기 때문에 많은 기대를 모았다. microSD로 추가 용량 확보 가능, HD급 동영상 재생 가능 등의 스펙으로 큰 기대를 샀었으나 까보니 하위 모델인 YP-R1보다 못하다는 평을 산 비운의 개구라기기...

문제점[]

nVidia의 테그라 칩셋을 썼다고 광고했음에도 실성능은 코원의 S9, 맥시안의 M1, 같은 회사의 P3, 아이리버 B30등과 다를게 없다. 텔레칩스의 TCC79XX와 다를점이 없었다는 소리. 그때문에 S9와 비교당하는 크리티컬을 맞기도 했다. S9보다 나았던 점은 외장메모리로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는점과 내장 스피커가 있다는 것. 하지만 이것도 S9의 상위 기종(이라 쓰고 S9+라 읽는다.)인 J3이 출시되면서 망해버렸다.

이것은 비싼 하드웨어를 탑제하고는 도대체 무슨 삽질을 했기에 이렇게 개적화가 된건지 삼성전자에게 물어야 될 사항이다. 테그라가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 칩셋임에도 불구하고 3D 커버플로우, 게임등 칩셋을 이용한 일이 전혀 없다. 심지어 UI도 플래시 떡칠을 해 놔서 이게 정말 당대 최고 칩셋인 테그라를 썼는가 의문을 살 정도.

광고 슬로건으로 내 놨던 Just Drag도 인터넷에서 영상을 다운받아 그대로 즐긴다는 컨셉이었는데 720p HD 영상도 H.264BP, WMV3계열만 지원해서 쓸모가 없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초기 펌웨어에선 DviX도 싱크가 안맞아버려 대차게 까이는 기기였다.

메모리도 84MB(...)에 불과하고 또 그걸 메모리가 새는 현상으로 싱크도 않맞는건 물론이거니와 가끔 기기가 멈춰버리는 현상도 발생했었다.(!)장비를 정지합니다...

오히려 하위 기종인 YP-R1은 프리스케일 칩셋을 사용했음에도 M1보다 나은 재생 능력을 보여주는 기현상이 발생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테그라라는 좋은 스펙으로 죽쒀서 개 줘버린 삼성...

성능은 이렇지만 비싼 하드웨어빨로 출시 당시 8GB에 30만원이라는 미친 가격을 자랑했었다.대체 무슨 생각이었냐 삼성

현재[]

지금은 상위 모델인 갤럭시 플레이어의 출시 소식과 더불어 중고 가격이 미친듯이 떨어져 15만원 안에서 살 수 있는 기기가 되었다. 동영상 재생도 드라마 정도와 조금 저화질 영화를 감상하기에는 무리가 없고, 삼성의 DNSe 3.0을 탑재해 음감용으로는 적절하지 않겠냐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다.

그런데 같은 테그라칩셋을 사용하고도 훌륭한 최적화를 보여준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Zune HD의 가격도 같이 떨어졌다!

노멀음에 더 호감이 많이 있는 이용자면 M1보단 Zune HD쪽을 많이 선택하는 상황을 보여줬다.이게 다 삼성의 삽질 덕분이다.

사용기[]

추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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